앤드류니콜1 가타카(Gattaca, 1997) - 유전공학과 우생학의 발전이 그려낸 미래 가타카, 주인공 빈센트의 삶 주인공 빈센트는 유전공학이 발달하고 우생학이 만연한 세상에서, 부모의 자연임신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그가 태어나고 유전자 검사를 받게 되는데, 불행하게도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하고 짧은 수명에 근시로 살아갈 것이라는 판정을 받게 됩니다. 이미 세상은 태어날 자녀가 가지게 될 유'전적 조건'을 부모가 선택할 수 있는 세상. 빈센트의 부모는 둘째를 인공수정으로 낳게 됩니다. 형 빈센트는 근시로 인해 안경을 쓰게 되고, 동생보다 작은 키로 항상 동생과의 바다수영에서 지기만 하며 부모로부터 차별을 받습니다. 17살이 되던 무렵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빈센트는 동생 안톤과 바다수영 내기를 하게되고, 동생은 폭풍우로 인해 익사할 뻔 하지만 형 빈센트는 동생 안톤과의 내기에서 이기고, 동생.. 2022.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