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J1 이퀼리브리엄(Equilibrium, 2003) - 감정이 통제되는 세상 미래세상 리브리아, 주인공 존 프레스턴의 삶 세계 3차대전이 일어난 미래, 인류는 '리브리아'라는 정부를 세우고 최고 지도자의 통제 아래 살아가게 됩니다. 인류가 가진 '감정'이 폭력과 전쟁을 야기하기에, 정부는 이런 '감정'을 없애는 '프로지움'이라는 약물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주기적으로 투여하게 만들어 감정없는, 완벽히 통제되는 사회를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통제된 사회에서 인류는 마치 로봇과 같이 일상을 반복하고, 마치 잘 짜여진 기계속 톱니바퀴처럼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프로지움'의 투약을 거부하고 감정을 가진채로 숨어살며 음악, 예술품 등을 소지하며 정부에 맞서게 되고, 리브리아 정부는 특수부대를 조직하며 이들 '감정유발자'들을 색출해냅니다. 주인공 '존 프레스턴'은 이 특수부대의.. 2022. 10. 19. 이전 1 다음